공현주 "민낯 종결자 등극"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민낯 종결자'에 등극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비행기 안에서 찍은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장시간 비행을 위해 민낯임에도 눈부신 외모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 종결자 탄생", "투명한 피부의 소유자", "진정한 도자기녀" ,"민낯마저도 럭셔리한 느낌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세트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됐다.

최근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 질병, 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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