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떡실신' 사진, 자꾸만 눈이 감겨"

문완식 기자  |  2011.01.12 11:25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떡 실신한' 3종 세트 이미지가 또 공개됐다.

은정은 최근 피곤에 지쳐 잠든 모습이 연달아 공개되며 '떡실신' 시리즈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12일 공개된 사진에서 은정은 여전히 피곤에 지친 모습으로 잠들어 있다. 고개를 기울이고 입을 살짝 벌린 모습은 은정만의 '전매특허'.

이에 대해 은정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몰래 찍히는 자는 사진 때문에 안 자려고 노력하지만, 최근 바쁜 일정으로 머리만 대면 피곤해서 자는 버릇이 생겨 안 자려고 해도 자꾸만 눈이 감겨 잘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언니 오빠들이 자는 모습이 귀엽다고 자꾸 자는 사진을 방출하는데, 저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예쁜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 안 자려고 노력하겠다"고 애교 섞인 말을 전했다.

현재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에서 윤백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은정은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며, 5회부터는 시청자분들에게 그 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연기 변신을 하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2집 'yayaya'와 '왜 이러니'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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