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한복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 1위

문완식 기자  |  2011.01.13 10:53
빅토리아 ⓒ사진=임성균 기자 빅토리아 ⓒ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외국 국적 가수 중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 1위에 뽑혔다.

빅토리아는 음악포털 벅스가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11일까지 새해를 맞이해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외국 국적의 가수들 중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1위에 올랐다.


그는 충 2140표 중 52%의 득표율로(1103명)로 뽑혔다. 이어 빅토리아와 함께 MBC 가상결혼버라이어티 '우리결혼했어요2'에 출연 중인 2PM의 닉쿤이 24%(508명)의 지지로 2위를 차지했다.

f(x)의 엠버가 10%의 득표율로 3위에, 미스에이의 페이가 엠버와 근소한 차이로 4위를 차지했다(9%). 5위는 미스에이의 지아가, 6위에는 유키스의 알렉산더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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