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브아걸 롤모델은 빅마마"

문완식 기자  |  2011.01.13 16:11
제아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제아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빅마마를 롤모델로 삼아 결성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최근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빅마마를 롤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라는 팀을 결정하면서 당시 어떤 팀을 롤 모델로 삼았느냐"는 물음에 "빅마마였다"며 "사장님이 저랑 가인이한테 예쁘게 보여서 뭐하냐고 5kg씩 찌우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아는 지난 12월 28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지털 싱글 '니가 따끔거려서'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솔로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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