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쥬얼리, 1월말 출격 확정

길혜성 기자  |  2011.01.13 17:54
박세미 김은정 하주연(왼쪽부터) 박세미 김은정 하주연(왼쪽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걸그룹 쥬얼리가 출격 일자를 이달 말로 확정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3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쥬얼리의 기존 멤버인 김은정, 하주연에, '슈퍼스타K' 시즌1 본선진출자인 박세미 및 1명 등 2명이 새로운 멤버로 추가돼 이른바 'NEW' 쥬얼리가 탄생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쥬얼리는 그간 앨범 작업은 물론 춤 연습도 열심히 해왔다"라며 "그간 쥬얼리를 사랑해준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박정아, 서인영 등 언니급 멤버들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스타제국 측은 "쥬얼리는 이달 말 전격 출격한다"라며 "쥬얼리의 신보를 통해 그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쥬얼리의 언니급 박정아와 서인영은 지난해 1월 팀을 물려주는 형식으로 쥬얼리를 떠나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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