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김은정 하주연(왼쪽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걸그룹 쥬얼리가 출격 일자를 이달 말로 확정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3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쥬얼리의 기존 멤버인 김은정, 하주연에, '슈퍼스타K' 시즌1 본선진출자인 박세미 및 1명 등 2명이 새로운 멤버로 추가돼 이른바 'NEW' 쥬얼리가 탄생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쥬얼리는 그간 앨범 작업은 물론 춤 연습도 열심히 해왔다"라며 "그간 쥬얼리를 사랑해준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박정아, 서인영 등 언니급 멤버들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스타제국 측은 "쥬얼리는 이달 말 전격 출격한다"라며 "쥬얼리의 신보를 통해 그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쥬얼리의 언니급 박정아와 서인영은 지난해 1월 팀을 물려주는 형식으로 쥬얼리를 떠나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