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시크릿가든' 스페셜 방송 제작된다

배선영 기자  |  2011.01.14 19:20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스페셜 방송이 제작된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6일 20회로 종영하는 '시크릿가든'은 인기에 힘입어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편성 시간대는 현재로서는 22일 오후 10시이지만, 14일 진행되는 2011 아시안컵 C조 - 호주 대 한국 전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8강전을 SBS가 중계하게 되므로 한국이 우승을 확정지으면 '시크릿가든' 스페셜 방송분도 23일 오후 11시대로 연기되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스페셜 방송분에는 하이라이트 영상 및 연기자들이 스튜디오에 나와 드라마 속 에피소드를 전해지는 것으로 구성 된다"며 "그러나 현재 드라마 촬영조차 끝나지 않았기에 스페셜 방송에 누가 출연하게 되는지 여부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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