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박준금 '1억 코트' 이어 '10억 보석'

배선영 기자  |  2011.01.15 23:03
배우 박준금이 10억 보석을 착용하고 있다<사진출처=박준금> 배우 박준금이 10억 보석을 착용하고 있다<사진출처=박준금>
SBS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의 엄마, 문분홍 여사로 열연 중인 배우 박준금이 고가의 주얼리를 공개했다.


박준금은 15일 '시크릿가든'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마지막 회에 등장하는 10억 상당의 주얼리다"며 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고가의 목걸이와 팔찌를 착용한 박준금의 주변에는 해당 주얼리 브랜드의 경호원이 상주해야 했다.


'시크릿가든'에서 재벌가 상속녀이자 로엘 백화점 사장의 어머니를 연기하는 박준금은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의상, 헤어, 주얼리 등에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마지막 회에 등장하는 주얼리 외에도 지난 회 분에 1억 고가의 코트를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19회에서 문분홍은 끝까지 주원과 라임의 사랑을 방해했다. 이에 16일 20회에서 라임과 주원이 분홍의 허락을 받고 사랑을 이루게 될 지 여부가 더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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