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격투기 그만두라 설득"

김현록 기자  |  2011.01.18 09:08
추성훈이 1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신년특집에 출연, 격투기 선수로서의 고민과 아내 야노 시호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놨다.


추성훈은 이 날 방송에서 UFC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UFC 첫 경기를 승리하게 되었지만, 큰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당시 심각한 부상으로 아내가 큰 충격을 받았다며 "아내가 곁에서 너무 힘들어했다. 아내가 이젠 격투기를 그만 하면 안되느냐고 진지하게 설득했다"고 전했다.


이에 추성훈은 한 마디의 말로 아내를 위로했으며 파이터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추성훈은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열창으로 노래 실력을 자랑했으며, 카라의 엉덩이 댄스 등의 각종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 투혼을 불살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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