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KBS '강력반'으로 2년만에 안방복귀

문완식 기자  |  2011.01.18 10:56
배우 김준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준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준이 오는 2월 말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8일 제작사에 따르면 김준은 '강력반'에서 개성 강한 신세대 형사 신동진 역을 맡았다.

지난 2009년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후 2년 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김준은 최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 활기찬 모습으로 참여, 오랜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16부작 '강력반'은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을 소재로 한 한국형 정통 추리 수사물이다. '드림하이' 후속으로 오는 2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송일국 김승우 송지효, 선우선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