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아나운서 오디션 연다..우승자는 MBC특채

김현록 기자  |  2011.01.20 11:02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는 올 봄 첫 방송을 목표로 새 코너 '신입사원'(가제)를 준비하고 있다. 우승자에게 MBC 아나운서 특별 채용이라는 혜택이 주어지는 일종의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일밤' 측은 최근 아나운서국의 긴밀한 협조 아래 프로그램의 방향은 물론 모집 방식과 선발 방식 등을 논의하고 있다.

실제 MBC 아나운서들도 중요한 역할로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될 예정이다. 단순한 흥미 위주의 이벤트가 아니라 실제 아나운서를 선발하는 진지하고도 공정한 오디션을 실시하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각오다.


최근 '슈퍼스타K'의 성공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이 붐을 맞았다. 그러나 가수와 연기자 등 연예인을 선발한다는 천편일률적인 기획에서 벗어나 아나운서 오디션이라는 참신한 콘셉트를 내세운 '신입사원'은 특별히 눈에 띈다. 지상파 아나운서 경쟁률이 수천 대 1에 이르는 상황에서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호응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신입사원'은 현재로선 MBC 예능국이 준비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라며 "아직은 기획 단계라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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