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왼쪽)과 심은하
아나운서 김성경(39)이 심은하와 두 딸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김성경은 지난 18일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의 녹화에 참여해 드라마 '청춘의 덫' 자료화면을 보고 난 후 심은하와 마주친 사연을 공개했다.
김성경은 "오늘 녹화 전에 들른 미용실 샵에서 (심)은하씨를 봤다"며 "미모도 여전하시고 특히 함께 온 두 딸이 (심)은하씨를 닮아 너무 예쁘더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경이 출연한 '세대공감 토요일'은 오는 22일 오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