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윤아 미투데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심사위원 김윤아가 '위대한 탄생'의 본선 시작을 알렸다.
김윤아는 21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위대한 탄생, 드디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라며 "오늘부터 '위대한 캠프' 때의 일이 온에어! 본방사수"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위대한 탄생'은 예선을 모두 마무리하고 첫 본선 무대 '위대한 캠프'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14팀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김윤아는 "심사가 끝날 무렵 멘토들의 마음만큼 복잡했던 멘토석의 책상"이라며 온갖 종이들이 가득한 책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출연자들의 프로필을 놓고 고민하는 심사위원석의 현장 풍경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은 "매번 본방사수하고 있다" "너무 기대된다"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위대한 탄생" "점점 재미있어 지고 있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위대한 탄생'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