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데스노트 특집 공개.."뒤돌아 보면 죽는다"

최보란 기자  |  2011.01.21 18:43
MBC \'무한도전\' 데스노트 특집 예고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MBC '무한도전' 데스노트 특집 예고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MBC 예능 '무한도전'이 데스노트 특집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뒤돌아보면 죽는다'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데스노트 특집의 실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출근길, 멤버들에게 한 권의 데스노트가 전달된다. 이후 멤버들의 뒤를 쫓는 무리들에 의해 예측불허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멤버들이 두려움에 떨게 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서로의 하루를 바꿔 살게 된 동갑내기 친구, 박명수와 김동환 교수의 일정을 담은 '타인의 삶' 2편이 지난 방송에 이어 공개된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의사로 변신한 박명수는 외래진료를 통해 웃음을 처방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퇴근 후에는 '바쁜 아빠를 대신해 아이들과 놀아 달라'는 김동환 교수의 부탁대로 두 아이의 아빠로서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빅명수' 김동환 교수는 그동안 '무한도전'을 시청하며 가장 해보고 싶었던 미션에 대한 재도전을 제안했다. 바로 지난 2005년 6월 '무모한 도전' 시절, 한번 실패의 경험이 있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손잡이 잡지 않고 버티기' 미션.


과연 5년 7개월 만에 재도전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손잡이 잡지 않고 버티기' 미션에서 김동환 선수와 멤버들이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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