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주말예능 1위 굳건 '난공불락'

김지연 기자  |  2011.01.24 07:28
KBS 2TV '해피선데이'가 20%대 중반의 시청률로 일요 예능 자리를 굳건히 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5.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로써 '해피선데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가볍게 누르고 일요일 예능 1위를 굳건히 했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1박2일'은 불붙은 양초, 퍼즐, 흰 운동화, 달걀, 물 등을 갖고 강원도 홍천으로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한편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런닝맨'과 2부 '영웅호걸'은 각각 13.2%, 6.0%를 기록했으며,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의 1부 '오늘을 즐겨라'와 2부 '뜨거운 형제들'은 각각 6.6%와 5.6%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