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광희 '쥬얼리 내가 키웠다?!'

김지연 기자  |  2011.01.24 08:26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선배 쥬얼리의 선생님으로 나선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광희는 지난 22일 제국의아이들 미투데이를 통해 지휘봉을 들고 쥬얼리의 보컬 및 안무 선생님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쥬얼리 멤버들 역시 열성적인 광희의 지도 아래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콘셉트 사진과 함께 "광희는 지금 광희 합창단 황칼린으로 빙의 중. 쥬얼리 내가 키웠다! 발언에 연습실 초토화 100%. 이러다 쥬얼리 5인조로 광희 스카웃?"이라는 글이 게재되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가 혹시 쥬얼리 숨겨진 멤버?! 쥬얼리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진짜 5인조인 것 같다"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백잇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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