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28일 2인조로 日 첫 무대

박영웅 기자  |  2011.01.24 08:42
그룹 동방신기 그룹 동방신기
그룹 동방신기가 2인조로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


24일 일본 아사히TV에 따르면 유노윤호, 최강창민으로 구성된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동방신기가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하는 것은 1년1개월만으로, 이들은 이날 방송을 통해 최근 신곡인 'Why'(Keep Your Head Down)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2인조로 일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동방신기는 "일본의 팬 여러분,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새로운 음악, 기대해 주세요"라고 산케이스포츠를 통해 현지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5일,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SM타운 LIVE in TOKYO'에 출연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소속사 후배들과 함께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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