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를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나온다.
25일 케이블채널 QTV에 따르면 JYJ의 멤버 박유천, 김재중, 김준수를 밀착 취재,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JYJ의 리얼24(가제, 8부작)'이 오는 2월 중순 첫 선을 보인다.
'JYJ의 리얼24'는 CF 촬영,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그들의 모습과 일상을 모두 담아낼 예정. 멤버들의 민낯은 기본, 그 동안 방송에서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시크릿 하우스까지 전격 공개한다.
QTV 측은 "그 동안 신비주의에 싸인 사생활로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던 JYJ인만큼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주위의 관심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라며 "JYJ는 처음에는 리얼리티 촬영 형식에 어색해 했지만 금세 카메라에 적응해 편안하게 재미있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뷔 8년 만에 최초로 리얼리티에 도전하는 JYJ의 이번 프로그램 참여에 팬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