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아들바보' 등극..산보 사진 화제

이명현 인턴기자,   |  2011.01.25 15:28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부자의 모습이 화제다.

올랜도 블룸이 아들 플린(Flynn)을 안고 산보하는 모습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 저스트 제러드(JUST JARED)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블룸은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 사이에 태어난 아들 플린을 소중히 안고 뽀뽀를 하는 등 애지중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들 플린은 부모님을 닮은 오똑한 콧날로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블룸이 정말 소중하게 안고 가는 것 같다", "드디어 블룸도 아들바보에 등극했다", "아기가 인형같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팬들 사이 '아들바보'라는 호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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