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정우성, 부상 2일 만에 촬영재개

배선영 기자  |  2011.01.25 18:03
배우 정우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정우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정우성이 부상 2일 만인 25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을 재개한다.

'아테나' 관계자는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 정우성이 오후부터 '아테나' 촬영에 들어간다"며 "부상을 입은 터라, 액션신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같이 다친 정찬우의 경우,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라 촬영을 함께 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3일 '아테나' 촬영 중 차량이 크게 부서지는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당시 같은 장면을 촬영 했던 배우 정찬우 역시 머리 부분에 부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후송됐다. 직후 두 사람은 검사를 받고 휴식을 취해왔다.

두 사람의 부상과 함께 이날 사고로 촬영이 중단된 터라 25일 방송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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