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은혁 트위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짧은 머리로 변신한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은혁은 26일 새벽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자르니까 땀이 덜 난다. 진작 자를걸!"라며 새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긴 머리를 잘라낸 후 위로 올린 채 브이를 그리고 있는 은혁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자르고 이마를 드러내자 은혁의 이목구비가 한층 더 시원하게 돋보인다.
이어 은혁은 "춤출 때 머리 찰랑거리는 간지가 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뭐…나쁘지 않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이마를 드러내니 훨씬 더 잘생겨 보인다" "은혁 얼굴이 이렇게 시원시원 했었구나" "선배 장우혁 닮은 것 같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혁이 속한 슈퍼주니어의 '미인아'는 대만 유명 음악 사이트 '케이케이박스(KKBOX)'에서 35주 연속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