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200회를 맞는다.
오는 29일 200회 특집을 맞는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 첫 회를 시작으로 숱한 감동과 화제를 낳았다. 200회 특집 무대에서는 지난 4년 간 스타킹을 통해 최고의 인생역전을 이룬 주인공들이 총 출동한다.
이날 무대에는 재능으로 인생역전을 한 색소폰 신동 허민과 댄스스포츠 신동 홍인군과 예진양의 합동 무대를 비롯, 빚 1500만 원을 청산하고 마당 놀이계 연예인으로 거듭난 최형선이 5분 장희빈 전을 선보인다.
또 수족관 폴포츠와 밀양며느리의 무대, 피아노 천사 채란이와 비눗방울로 10억을 벌어 인생 역전한 버블맨의 무대도 준비됐다.
또 '스타킹' 대표 장기프로젝트인 '다이어트킹'과 '기적의 목청킹' 출연자들 모두가 참석해 200회 잔치에 흥을 더했다.
이외에도 이날 압권은 원조 수족관 폴포츠 김태희와 야식배달 폴포츠 김승일의 만남이다. 두 사람은 선의의 경쟁 속에 '네순도르마'를 함께 불렀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스타킹'을 통해 예능에 데뷔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를 비롯, 2PM, f(x) 등 아이돌들이 총망라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은 29일 오후 6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