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부상을 당해 한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멤버 엠버의 합류 속 f(x)가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엠버가 부상으로 휴식 차 미국에 잠시 머문 것이다. f(x) 멤버로 엠버가 새 음반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f(x)의 음반 발매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앞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f(x)의 다섯 멤버가 연습실에서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f(x) 멤버 엠버는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휴식을 위해 미국을 찾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 탈퇴설이 불거졌다.
26일 온라인에 공개된 f(x) 연습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