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 파격화보 논란 "죄송"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1.28 09:44
ⓒ출처=송지선 미투데이. 맥심 2월호에 실려있는 송지선 아나운서(왼쪽)와 김민아 아나운서. HEREN 2월호에 실려있는 송지선 아나운서.(오른쪽) ⓒ출처=송지선 미투데이. 맥심 2월호에 실려있는 송지선 아나운서(왼쪽)와 김민아 아나운서. HEREN 2월호에 실려있는 송지선 아나운서.(오른쪽)
송지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최근 촬영한 파격 화보 논란에 사과했다.

송지선은 지난 27일 오후 5시 3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송지선은 동료 아나운서 김민아와 함께 촬영한 남성잡지 '맥심' 2월호 화보에서 S라인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맥심' 뒤에는 야한 내용이 있었다", "그래도 아나운서인데 이런 잡지에 출연해도 되나", "부적절한 것 같다"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에 대해 송지선은 "흠… 다른 페이지에는 확실히 야한 내용도 있는 잡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희는 '단정'하게 찍었으니 봐 주세요~"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어 송지선은 "잡지 HEREN 2월호에는 이런 사진도 실렸어요. 저 지금 수습중인 것 같죠^^;"라며 단정하고 지적인 모습으로 찍은 다른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송지선은 김민아와 함께 MBC 스포츠 플러스'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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