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루시드폴 "앞으로는 좋은일 많았으면"

임창수 기자  |  2011.01.29 10:49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가수 루시드폴(본명 조윤석, 36)이 소속사 후배 박새별(26)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데 대한 심경을 밝혔다.

루시드폴은 28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검색어 1위를 독차지했다"며 교제 사실이 보도된 것을 언급했고 루시드폴은 겸연쩍은 웃음을 지어보이며 "항상 좋고 행복하지만은 않았다"고 답했다.

루시드폴은 " "힘들고 상처를 주는 일도 많았다. 개인적 영역의 일이라 알려지게 돼 미안하기도 하다"며 "앞으로는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8년 데뷔한 루시드폴은 이후 공부로 전향했다 2001년 1집을 내고 본격 음악 활동에 나섰다. 음악 활동 중에도 2007년 스위스 화학회 고분자과학부문에서 최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같은 소속사 후배인 박새별과 1년 6개월째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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