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
연기자 강성필(35)이 검찰 조사에서 대마초 양성 반응 판정을 받았다.
30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지난 28일 강성필을 소환, 조사를 벌였다. 앞서 검찰은 강성필의 모발 및 소변 검사를 실시,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오자 강성필을 소환해 강도 높게 조사했다. 그 간 강성필은 최근 징역 1년을 구형받은 전창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아왔다.
한편 검찰은 강성필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잠적한 연극배우 P씨의 소재 파악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