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전혜빈, 추성훈, 정석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성균 기자 tjdrbs23@ 양동욱 인턴기자 dwyang@
홍석천은 1일 새벽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파티 잘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승연누나커플, 왁스, 이기찬, 박정철, 박혜경, 전혜빈, 정석원, 오창석 멋진 동생들 또 많이 와주시고 제 가게 식구들 그리고 추성훈 선수까지 깜짝 등장. 뮤지컬 배우 배혜선도 같이 하구요"라고 전했다. 이어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의외로 홍석천이 숨은 마당발인 것 같다", "연예인들에 이어 추성훈 선수까지 생일파티에 참석하다니!", "갈수록 놀라운 홍석천의 인맥들"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달 26일에도 JYJ 재중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이색 인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박태환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