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2011년 신묘년 설날을 앞두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민효린은 1일 소속사 (주) 스타폭스미디어를 통해 "신묘년 계획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신묘년 4월 영화 '써니' 와 좋은 드라마로 찾아 뵐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민효린은 2010년 최고의 베이글녀에 등극했다. 현재 민효린은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