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간만에 온가족 재회.."행복해요~"

김지연 기자  |  2011.02.02 09:10
장나라 ⓒ임성균 기자 tjdrbs23@ 장나라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장나라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과 재회,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 1월말께 귀국했다. 그는 귀국 전 중국에서 부친 주오성이 캐스팅된 중국드라마 '파오마챵(경마장, 競馬場)'에 카메오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촬영을 시작한 '띠아오만 어의' 촬영을 진행했다.


장나라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장나라가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위해 며칠 전 귀국했다"며 "무엇보다 장나라, 주호성씨 등이 중국에서 활동하느라 온 가족이 모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설 덕분에 온 가족이 간만에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때문에 장나라가 무척 좋아하고 있다"며 "평소 엄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다 가족들과의 관계도 워낙 좋다. 장나라에게 이번 설이 정말 명절다운 명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장나라는 설 연휴가 끝난 직후 또 출연제의를 받은 중국 드라마 제작진과의 미팅 등을 위해 출국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나라는 이번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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