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숨겨온 명품몸매… "미모에 어질어질"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2.01 13:58
ⓒ출처=안선영 트위터, 윤영미 아나운서 트위터 ⓒ출처=안선영 트위터, 윤영미 아나운서 트위터


방송인 안선영이 붉은색 장미 드레스를 입고 명품몸매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안선영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장미 드레스…예쁜데 너무 꼭 쬐어서 어지러워"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단이 장미 꽃잎모양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쇄골을 드러낸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선영은 드레스를 입고 강지섭과 함께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굿스킨 터닝포인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안선영씨가 이렇게 몸매가 멋진 줄 몰랐다", "숨겨왔던 명품 몸매 공개!", "장미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라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를 본 안선영은 한 네티즌이 "눈부신 미모에 어질어질"이라고 말하자 "어머, 실수로 터치"라고 재치 있게 덧붙이며 그 글을 리트윗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안선영은 현재 SBS 라디오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강오혁(엄기준 분)의 누나 강오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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