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녀' 공현주, 단아한 한복 인사

문완식 기자  |  2011.02.01 10:34


배우 공현주가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공현주는 1일 소속사를 통해 "신묘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간 화보를 통해 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여온 공현주는 설을 맞아 동양적인 미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다홍빛 치마에 노란색 저고리를 입어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또 머리는 깨끗하게 빗어 쪽을 져 특유의 단아함을 강조했다.


한편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국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의 판빙빙'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국 유학 후 플로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공현주는 배용준과 박진영이 함께 제작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 드라마 세트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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