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아이돌의 제왕' 씨름 제왕 등극

김수진 기자  |  2011.02.02 18:56
2PM멤버 찬성이 SBS '아이돌의 제왕'에서 씨름 제왕에 등극했다.

찬성은 2일 오후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민호 온유 닉쿤 은혁 등의 쟁쟁한 후보를 물리치며 최종 후보에 오른 닉쿤과 승부를 벌인 끝에 씨름 제왕에 올랐다.


'아이돌의 제왕'은 지난 달 17일부터 2박3일 간 태국 파타야에서 아이돌 스타 20여 명과 함께 녹화를 마쳤다.

빅뱅 승리, SS501 박정민, 카라의 한승연·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애프터스쿨 유이 리지, 샤이니의 민호 온유, 2PM의 찬성 닉쿤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 등이 출연해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스스로 아이돌의 킹과 퀸을 뽑는 형식의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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