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이현경 "올해는 2세 꼭 낳고 싶어"

문완식 기자  |  2011.02.03 11:31


지난 5월 결혼한 뮤지컬 배우 민영기-배우 이현경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민영기와 이현경은 3일 오전 방송된 SBS 설특집 '도전1000곡 커플노래방'에 함께 출연해, "올해는 2세를 낳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민영기가 "아들을 낳고 싶다"고 하자 이현경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장윤정은 이날 출연한 송은이를 가리키며 "아들 같은 딸을 낳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상용-유지나, 박찬숙-서효명 모녀, 김용임-김단아, 강성범-이순애-부부, 송은이-황보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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