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마술사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 커플 최강전'에 마술사 최현우와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불붙은 상자 안에서 깜짝 등장, 시작부터 놀라움을 안겼다.
빅토리아는 이어 최현우와 유리 상자에서 몸을 바꾸는 마술도 능숙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어진 상자 마술에서 살짝 실수하기도 했지만, 상큼한 미소로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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