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승리에 반말? "재미위해 합의하에" 해명

김현록 기자  |  2011.02.04 15:08
ⓒ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티아라의 효민이 선배 가수인 승리에게 반말을 한 데 대해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효민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에 출연, 수중게임 중 승리에게 "얘 좀 이상해요"라며 반말을 했다.


실제 효민은 1989년생으로 1990년생인 승리보다 한 살 위. 그러나 일부 빅뱅 팬들은 승리가 가수 경력으로는 효민의 선배라고 지적했다.

이에 효민은 프로그램 방송 당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효민은 "방송 보고 있는 중인데.. ! 저 날 승리군과 재미있게 하자구 일부러 짜고 편하게 했던 건데 말을 마구 던진 거 같아서 맘에 걸려용"이라고 적었다.

이어 "재미를 위해서 서로의 합의 하에 하긴 했지만 ..보시기에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ㅜㅜ"라며 "너무 마음 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ㅜ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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