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시청률 고전 '명 받았습니다' 전격 투입

김현록 기자  |  2011.02.04 17:58
ⓒ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KBS 전현무 아나운서 '명 받았습니다'에 전격 투입됐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국민히어로 명 받았습니다!'에 새롭게 출연한다.


'명 받았습니다'는 'KBS 예능부대'라는 가상의 부대를 만들어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예능부대'에 입성한 탁재훈, 김구라, 이수근, 이정, 이창민, 진이한 등 6명의 히어로들의 교관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MBC '무한도전', SBS '스타킹'과의 경쟁에서 고전중인 '명 받았습니다'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카투사 출신으로, 조교 역할로 등장한 첫 녹화 때부터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안겼다.


또한 전현무 아나운서의 내레이션대로 행동해야 하는 병영일기에서는 사전 대본 외에 전현무의 애드리브가 더해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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