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남' 현빈, 복서→백화점CEO 인생역전 '화제'

김지연 기자  |  2011.02.05 11:36


배우 현빈의 인생역전 사진이 또 한 번 공개돼 화제다.

현빈은 지난 1월16일 종영한 화제작 '시크릿가든'에서 백화점 CEP 김주원 역을 맡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전세기를 동원하는 등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특히 김주원의 모친이 살고 있는 집으로 등장한 저택이 알고 보니 현빈이 지난 2006년 출연한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눈의 여왕' 출연 당시 가난한 복서 태웅 역을 맡은 현빈은 대저택에서 보라 역의 성유리를 기다리며 측은한 연기를 펼쳤다면, 이번 '시크릿가든'에서는 이 집을 소유한 어머니 문분홍(박준금 분) 여사의 아들답게 당당히 문을 열고 나와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현빈의 인생 역전'이라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현빈은 3월 초 해병대에 입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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