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4개월 훈련 수중발레 40초방송 "너무해"

임창수 기자  |  2011.02.06 14:04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방송화면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방송화면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의 싱크로나이즈 축하 공연이 적은 방송분량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레인보우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에 출연해 4개월간 갈고 닦은 싱크로나이즈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이날 공연을 위해 전 싱크로나이즈 전 국가대표였던 이현애 코치에게 교육을 받아가며 훈련에 매진했다.

그러나 이날 레인보우의 공연은 40여 초 간 방송되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4개월간의 혹독한 훈련'이라는 자막이 무색한 짧은 분량이었다.


이와 관련해 시청자들은 "4개월 준비했는데 안쓰럽다" "레인보우도 생계돌" "아마추어들이고 노력한 걸 보려는 건데 그렇게 편집한 건 너무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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