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준비' 원더걸스, 데뷔 4주년 맞아 웹 팬미팅

박영웅 기자  |  2011.02.07 10:15
걸그룹 원더걸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원더걸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원더걸스가 데뷔 4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원더걸스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11시 원더걸스의 데뷔 4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웹 팬 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미국 동영상 사이트 유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웹채팅으로 진행된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멤버들은 새 음반 소식 등 근황을 전할 계획이다.

선예와 예은은 최근 자신들의 팬카페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에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선예는 "뉴욕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새로 준비하는 앨범,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해서 들려 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리세요"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예은 역시 "저희는 영어수업도 열심히 받고 연기레슨도 노래춤 레슨도 열심히.. 녹음도 진행하고 있구요!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다양한 프로듀서, 송 라이터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라며 음반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월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의 새 앨범은 세계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작업했답니다. 참여한 작곡들 중에는 제 프로필이 가장 초라하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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