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엄기준·이윤지와 한컷 "기린예고 회식?"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2.07 11:50
ⓒ출처=안선영 트위터 ⓒ출처=안선영 트위터


방송인 안선영이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 촬영 중 배우 엄기준, 이윤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 '산부인과' 찍었던 곳… 그 자리에서 오늘은 '드림하이' 촬영"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선영은 '드림하이'에 함께 출연 중인 이윤지, 엄기준과 함께 웃고 있다.

안선영은 현재 '드림하이'에서 엄기준의 누나인 강오선 역을 맡았으며,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산과 수간호사 역으로 출연했다. 이윤지와 엄기준은 기린예고의 교사로 출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세 분 다 '드림하이'에서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들!", "진짜 일반 교사들이 놀러가서 찍은 사진 같다", "기린예고 회식 중인가요", "어떤 장면일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라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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