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민낯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남상미는 7일 소속사를 통해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평소 미니홈피나 트위터 등을 하지 않아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남상미는 화장기 없는 깨끗한 피부에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자택에서 촬영한 듯 자연스러운 집안 배경도 눈길을 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2009년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과 뒤이어 촬영한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로 1년 여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다. '인생은 아름다워'가 종영한 후에는 오랜만에 푹 쉬고 있다"며 "요즘에는 차기작을 고르면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상미는 "차기작에 관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며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2011년엔 팬들과 만날 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