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평강공주 같은 현명한 사람 찾아요"

김현록 기자  |  2011.02.07 17:34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비욘세"라고 밝힌 김병만이 실제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김병만은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 "이상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면 편해질 것 같아 비욘세라고 말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나를 감싸줄 수 있고 포근한 사람을 찾는다"며 "평강공주처럼 현명하고 내조를 잘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나보다 키 큰 여자를 만나야 안 싸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밖에도 김병만은 "연애는 몇 번 해봤나?"라는 질문에 "지금까지 3,4번"이라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