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화장품 업계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최근 크리스찬 디올 광고 모델로 캐스팅 됐으며, 촬영까지 마쳤다.
크리스찬 디올의 화장품 브랜드가 한국 스타를 모델로 쓴 것은 이례적이다. 물론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크리스찬 디올 화장품 모델로 나선 것이다.
소녀시대의 인기가 이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로 확산되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대목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크리스찬 디올 화장품 광고 촬영에는 이미 다른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을 하고 있는 태연 윤아 서현을 제외한, 티파니 제시카 써니 유리 효연 수영 등 6명의 멤버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