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동 트위터(사진 위),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사진 아래)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자신의 트위터에 괴상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신동은 9일 자정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시작합니다. 들어주세요! 95.9 메가헤르츠!"라는 글과 함께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얼굴 정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편안한 옷차림에 개성 넘치는 표정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대다수 네티즌은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이라는 반응이다.
또한 "귤DJ의 자리가 허전 하네요…","둘이 함께 찍은 셀카! 빨리 볼 수 있기를" 이라며 박규리에 대한 그리움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의 박규리는 카라 사태 이후 지난달 20일 새벽 방송부터 DJ를 중단, 그 복귀가 불투명하며 신동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