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11학번 새내기 됐다 "대학생활 설레요"

박영웅 기자  |  2011.02.09 09:46
틴탑 멤버 캡 <사진출처=틴탑 미투데이> 틴탑 멤버 캡 <사진출처=틴탑 미투데이>


아이돌 그룹 틴탑의 맏형 캡이 11학번 새내기가 됐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9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캡이 동서울 대학교 현대무용과 정시모집에 합격해 2011학번 새내기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신곡 '슈퍼 러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캡은 평소 관심 있는 춤에 대한 재능을 키우고자 무용 전공을 선택하게 됐다.

캡은 "대학생이 된 제 모습 너무 궁금하고 설렌다"며 최근 틴탑 공식 미투데이에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과 함께 졸업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저희 담임 선생님이에요. 감사합니다! 일본 프로모션 때문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해 미리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빛나는 졸업장 시원섭섭하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틴탑은 신곡 '슈퍼 러브'를 통해 칼 군무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이 곡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작업한 신혁이 작곡했고, 휘성이 노랫말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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