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하루만 양진만에서 JYP로 변신"

진주 인턴기자  |  2011.02.10 14:33
ⓒ출처=박진영 트위터 ⓒ출처=박진영 트위터
가수 박진영이 전대미문의 공연형식을 보여주겠다고 공표했다.

박진영은 10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 어느 가수도 시도 한 적이 없는 공연형식을 보고 싶으면… 내일 신촌 밀리오레 광장으로 18:30까지 오세요! 하루만 양진만에서 박진영으로 바뀝니다. 오실 거죠?" 라는 글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영어교사 양진만에서 가수 박진영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에 네티즌의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프로다운 모습, 역시 박진영이다","공연 보러 기차타고 올라갑니다!"라는 열띤 반응이다.


한편 박진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양진만역으로 출연, 동시에 드라마 OST 앨범 발간에도 참여해 연기자와 가수로서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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