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바빠서 야한 생각할 시간도 없다"

배선영 기자  |  2011.02.10 14:02
방송인 에이미가 또 한 번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는 지난 달 26일 진행된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에이미는 "승부욕이 강해 보인다. 남자에게도 자신이 최고가 되기 위해 탐구할 것 같다"는 유지연의 발언에 바로 수긍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솔직히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요즘은 바빠서 그럴 시간이 없다"며 "얼른 지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야한 생각을 맘껏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솔직하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야한 생각을 많이 할 것 같은 순정녀 랭킹'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의 발칙하고 가감없는 폭탄 발언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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