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5시간 50분 째 녹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던 '무한도전 제1회 동계올림픽-국가대표들' 동계올림픽 특집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을 위해 멤버들은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 속에서 강원도 평창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세계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로 분장을 한 채 스키장과 빙상장을 오가며 동계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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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도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높이 90미터의 스키점프대 정상에 꽂힌 깃발을 뽑는 미션을 수행, 악조건 속에서도 일곱 멤버의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길이 트위터에 올린 '무한도전' 녹화 후 모습 ⓒ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