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13일부터 '가족 버라이어티'로 '새단장'

길혜성 기자  |  2011.02.12 13:23
<사진제공=MBC \'세바퀴\'> <사진제공=MBC '세바퀴'>


MBC '꽃다발'이 가족 버라이어티로 새 단장한다.

12일 MBC에 따르면 그 간 주로 걸그룹 및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게임 위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꽃다발'은 오는 13일 방송부터는 가족 버라이어티로 거듭난다.


'꽃다발'의 김영진 PD는 이날 스타뉴스에 "일요일 아침 시간대에 방송되는 만큼 앞으로는 걸그룹 멤버들이 나오더라도 가능하면 가족과 함께 출연하게 해, 온 가족이 볼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13일 방송분 녹화에는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동우와 성열의 모친 및 LPG 가연의 부친과 세미의 어머니 등도 참여했다. 또한 이번 촬영에는 에이트 이현과 그의 사촌형, 조혜련과 그녀의 남동생이자 배우인 조지환, 지상렬과 그의 친조카이가 MBC '세바퀴'의 작가로 활동 중인 지승아씨도 참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