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욱 인턴기자
에릭은 이날 33번째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 팬 1700여 명과 만날 예정이다.
에릭 소속사 톱클래스엔터테인먼트 이종현 실장은 1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에릭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이에 해외 팬들은 이번 팬미팅에서 제외됐다"고 밝히며 "제대 후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에릭이 한국 팬들과 자신의 의미있는 생일을 함께하고픈 바람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이어 "에릭이 이번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에릭과 팬들이 하나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에릭의 이번 팬미팅은 지난 달 20일 온라인에서 티켓오픈 10분만에 1700석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감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에릭은 지난해 10월 말 소집해제이후 복귀 작으로 SBS에서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 '포세이돈'을 선정,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