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김태희 아역 전민서와 셀카..'예비 딸바보'

임창수 기자  |  2011.02.14 11:49
ⓒ송승헌 미투데이 ⓒ송승헌 미투데이


배우 송승헌이 '예비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송승헌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 우리 어린 설이와의 한 컷!!!!ㅎㅎㅎ 넘 이뽀!!!!!나중에 이런 딸 생겼으면 좋겠당! ㅎㅎ ^^"라는 글과 함께 아역배우 전민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승헌과 전민서는 함께 손으로 꽃받침을 한 채 환히 웃고 있다. 전민서의 깜찍한 표정과 송승헌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설이 짱 부럽다" "귀요미" "송승헌도 딸 바보"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재벌3세 박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전민서는 이설(김태희 분)의 아역으로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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